변화의 정점에서
제가 보고 듣고 배우는 모든 것들이 재포장된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.. 라는 생각을 합니다. 그런 것들의 일부분 밖에 접하고 살 수밖에 없는 저일진데 만약 그러한 것들이 대를 따라 내려오며 기존의 가치를 점점씩 잃어가고 있다면, 그 본질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면,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대할 수 있는게 그런 것들 밖에 없다면 저는 정말 불행한 삶을 살고있는 것입니다. 애시당초 완벽한 것은 없었는지도 모르지요. 각 시대의 따라 조금씩 모습만 바뀌어서 전해졌을지도요. 이 세계의 불완전한 속성의 일면을 앎에도 불구하고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 본질을 갈망하는 것 역시 어느 시대의 어떤 인간에게서나 나타나는 특징일지도 모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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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6. 5. 00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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