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라는 이름의 괴물
저는 하루를 지내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항상 무언가를 생각합니다. 이 사고의 흐름 속에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고 주변의 온갖 잡다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합니다. 그런 과정 중에 제 모습을 반성하기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결심하기도 합니다. 그런 사고의 흐름이 깨어지는 때가 있는데 잠자는 시간을 예외로 한다면 그 유일한 때는 텔레비전을 볼 때입니다. 목적없이 텔레비전을 켜놓고 있으면 한 시간도 채 안되어 머리가 텅 비는 것을 느끼거니와 목적을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을 볼 때도 너무 긴 시간동안 몰두해 있으면 여지 없이 생각의 공황을 느꼈습니다. 이 매체가 소통이 불가능한 일방적인 매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. 자기 전 세 시간을 멍한채로 보내고 있었더니 하루를 마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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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6. 7. 02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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