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깅에 대한 단상
블로그를 열고 글을 쓰는 일들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짧은 기간을 거치면서 든 생각은 내가 너무 블로그의 외양적인 면에 의식했다 라는 점입니다. 어떤 글을 쓸지 어떻게 글을 쓸지 생각할 때 앵무새처럼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보고 따라하는데 너무 힘을 쏟은 것 같습니다. 블로그라는 것이 저와 이 세상의 접점에 서 있고 그 세상에 대한 저만의 표현이 되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 블로그는 제 세계의 10%도 채 표현하고 있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 큰 부분 중 하나는 저의 종교. 스스로는 제 삶의 100%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들이 종교 얘기, 기독교 얘기하는 건 싫어하니까 무의식적으로 그런 글들은 쓰지 않게 됩니다. 기독교인인 제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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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5. 4. 00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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