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깅에 대한 단상
블로그를 열고 글을 쓰는 일들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짧은 기간을 거치면서 든 생각은 내가 너무 블로그의 외양적인 면에 의식했다 라는 점입니다. 어떤 글을 쓸지 어떻게 글을 쓸지 생각할 때 앵무새처럼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보고 따라하는데 너무 힘을 쏟은 것 같습니다. 블로그라는 것이 저와 이 세상의 접점에 서 있고 그 세상에 대한 저만의 표현이 되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 블로그는 제 세계의 10%도 채 표현하고 있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 큰 부분 중 하나는 저의 종교. 스스로는 제 삶의 100%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들이 종교 얘기, 기독교 얘기하는 건 싫어하니까 무의식적으로 그런 글들은 쓰지 않게 됩니다. 기독교인인 제가..
카테고리 없음
2008. 5. 4. 00:09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TAG
- 음악
- 마더 컴플렉스
- Firefox
- Reality TV Show
- svn
- Linux
- 코디엔 삽질이 필요하다
- oss
- 영화
- advanced programming in the unix environment
- Scala
- Mozilla Labs
- spark streaming
- 공차
- 윈터멜론밀크티
- 스토리베리
- shell commands
- 반성문
- 공차코리아
- Subversion
- 쉘 명령어
- Hunted
- 나는꼼수다
- bash
- VIM
- 플랜트파우더
- Prism
- apue.h
- NDS
- add-on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