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타 복습 중
제타를 복습 중이다. 어렸을 때 봤을 때랑은 내 관점이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. * 포와 까미유의 관계가 더 잘 이해된다. 50화 분량의 긴 내용이지만 인물 사이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엔 내용이 짧다고 생각한다. 예를 들어보자면 1) 까미유와 레코아의 관계 2) 까미유와 에마의 관계 - 에마가 까미유의 마더 컴플렉스를 부담스러워하는데 솔직히 그런 부분이 많이 표현이 안되었고. 3) 까미유와 화의 관계 - 까미유가 지구에 갔다온 뒤로 많이 달라졌다고하는데 그런 감정의 선이 극 중에서 잘 표현이 되었던가?? 극의 특성상 전투 장면에 공을 들일 수 밖에 없지만 아쉽다 아쉬워. 그럼에도 다시 보니 까미유와 포우 사이에 흐르는 감정선이 좀 더 보이게 되었다. 1) 포우가 까미유를 처음 만났음에도 마음을 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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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10. 24. 23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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