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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는 노트북의 해상도가 1280 x 800 이라 위아래가 너무 비좁게 느껴져서 메뉴바나 도구모음 툴바를 없앨 수 있는 부가기능을 찾고 있었습니다. 그러던 중 굉장히 신선한 것을 하나 찾았는데 Fission 이라는 부가기능입니다.

기존에 웹페이지의 다운로드 상황을 알려주던 아이콘 대신에 주소창을 프로그레션바로 쓸 수 있게 해줍니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멋지지 않습니까? 직관적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라 매우 마음에 듭니다. Safari에서는 이미 쓰이고 있다는군요. 웹페이지를 다운로드하고 있을 때 상태표시줄에 다운로드 상황이 뜨는 것도 부가기능의 옵션에서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.

현재까지 공개된 Firefox 3 beta 2 까지 지원이 되니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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